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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中企사장, 소송중이던 대기업 주차장서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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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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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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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가 난 70대 중소기업 사장이 한때 협력관계에 있던 대기업 주차장에서 분신 자살했다.

28일 서울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분 장충동 T사 야외주차장에서 홍모씨(71)가 아들 소유의 체어맨 승용차에 불을 지르고 분신했다.

불길은 소방차 출동 2분 만에 진압됐다. 홍씨는 차량 밖에서 심한 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주변에서 시너통이 나왔고 서초동 소재 아들의 사무실에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홍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홍씨는 T산업 협력업체 대표로 2004년말 부도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도 당시 부채 처리 방식을 놓고 T산업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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