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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플라자호텔 '호텔리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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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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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서울시-한화호텔앤드리조트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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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는 장애인이 린넨을 정리하고 있다.(한국자애인고용공단 제공)  News1
플라자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는 장애인이 린넨을 정리하고 있다.(한국자애인고용공단 제공) News1


발달장애인이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서울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플라자호텔) 등과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호텔산업분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 공단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장애인 희망 프로젝트-장애인 호텔리어 되다' 시범사업을 장애인 직업영역 확대사업에 전략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공공기관이 대기업 특급호텔과 협약을 맺어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단은 서울 시내 호텔의 적극적인 참여와 장애인 고용관련 전문컨설팅 등을 제공한 결과 총 7명의 중증장애인이 플라자호텔에 채용되는 성과를 얻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플라자호텔뿐만 아니라 레저서비스 분야에서도 장애인 고용을 추진해 올 한 해 동안 총 27명의 장애인을 채용하기도 했다.

이성규 공단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호텔에서 발달장애인을 정규직 호텔리어로 채용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로 이런 모범사례가 다른 기업으로 확대돼 많은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홍원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플라자호텔에 고용된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무에 잘 적응해 진정한 호텔리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공단 및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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