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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교외형 복합몰 '하남 유니온스퀘어'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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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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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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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7.8배 규모 쇼핑·레저·엔터 결합한 초대형 복합몰

신세계 하남 유니온스퀘어 조감도 /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 하남 유니온스퀘어 조감도 /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 (247,500원 상승6500 -2.6%)그룹이 신성장 동력인 '교외형 복합쇼핑몰' 개발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신세계그룹은 28일 경기 하남시 신장동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 '하남 유니온스퀘어' 개발 현장에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6년 개발이 완공되면 백화점과 쇼핑몰, 영화관, 엔터테인먼트 시설, 키즈 테마파크, 식음료 시설 등이 모두 들어서는 대규모 쇼핑몰이 생긴다.

◇신세계百 본점의 8배…쇼핑·레저·엔터 결합=하남 유니온스퀘어는 11만7990㎡(3만5692평) 부지로 연면적은 44만426㎡(13만3228평) 규모다. 연면적 기준으로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5만6529㎡)의 7.8배다.

신세계는 이 개발에 1조원을 투자한다. 복합몰이 개장하면 7000여명의 직접 고용 효과도 있다. 연간 방문객은 1000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제조·유통 일괄형 의류(SPA)와 패션 브랜드 등이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美 터브먼 30% 지분 투자…"외자유치 모범사례"=하남 유니온스퀘어는 글로벌 쇼핑몰 개발·운영 기업인 미국 터브먼의 자회사 터브먼아시아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터브먼아시아가 이 복합몰에 투자한 금액은 918억원으로 앞으로도 투자금을 늘려 지분율 30%를 유지할 예정이다.

신세계, 교외형 복합몰 '하남 유니온스퀘어' 첫삽
신세계는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외국인투자 조인트 벤처를 통한 성공적인 외자 유치 사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세계는 하남 외에도 서울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인 인천 청라와 경기 의왕, 경기 고양 삼송 등에 신세계 교외형 복합쇼핑몰 벨트를 건립한다.

여기에 안성과 대전은 물론 전국의 다른 지역으로 교외형 복합몰 개발을 추진해 전국 10곳에 이런 콘셉트의 복합몰을 순차적으로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대형화와 복합화 전략으로 교외형 복합 쇼핑몰 출점에 집중하겠다"며 "수도권 복합몰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키워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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