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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여름엔 제습기, 겨울엔 에어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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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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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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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여름엔 제습기, 겨울엔 에어워셔"
28일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송보금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의 '여름엔 제습기, 겨울엔 에어워셔'입니다.

송 연구원은 올 상반기 위닉스가 제습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가전업체로 이미지 확립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가전제품 시장 성장이 정체된 상태에서 아열대화 돼 가는 국내 기후와 웰빙·보건에 대한 소비자 관심 고조로 제습기와 에어워셔(가습기)의 주목도는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주요 판매처인 홈쇼핑(판매비중 35%)과 하이마트(판매비중 40%)의 업황이 좋다는 점도 실적 성장에 보탬이 될 것이란 설명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여름엔 제습기, 겨울엔 에어워셔"

위닉스는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939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연간 매출의 약 66%에 달하는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요인은 제습기 매출의 급증이었다.

제습기의 경우 점차 아열대성으로 변하는 한국 여름 기후 때문에 에어컨과 병행해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시장 침투율이 13% 내외에 지나지 않아 향후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현재 제습기 시장에서 동사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서 있는 만큼 선점 효과 또한 기대할 만 하다.

제습기 판매량 급증에는 적극적인 광고 집행도 힘을 실었다. 지난 2분기 이후 TV, 라디오 광고를
송보금 리딩투자증권 연구원
송보금 리딩투자증권 연구원
적극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해 4분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 가전업체에서 브랜드 가전업체로 한 단계 올라섰다.

여름에 제습기를 사용한다면 겨울에는 에어워셔(가습기)를 판매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자리잡혔다.

에어워셔는 현재 소비자가 우려하는 가습기의 문제점을 해결해 기존 가습기 수요를 빠르게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겨울철 건조함 때문만이 아니라 체내 면역 강화 등 건강을 위한 가습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기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은 필수적으로 구비하고 있는 추세다. 위닉스 제품은 대한산부인과 의사회에서 유일하게 공식 인증 추천한 제품으로 경쟁사와 비교해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3분기에도 제습기 매출이 이어진데 이어 4분기 에어워셔 매출 성장도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 호실실적이 전망된다. 2013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0.9% 증가한 2707억원, 영업이익은 417.7% 증가한 1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500원을 제시한다. 주요제품 관련 시장이 이제 막 성장기에 진입한 상태라 장기적으로 양호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1~2개월간 주가가 급등한 부담이 있어 저가매수(Buy on weakness)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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