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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관광리조트 기공식 개최…2018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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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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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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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관광리조트 기공식 개최…2018년 완공 예정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세워질 초고층빌딩인 해운대 관광리조트가 28일 오전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해변 옛 한국콘도 등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하고 건축을 위한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이종철 부산도시공사 사장, 박수근 엘시티 대표이사, 시공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 천궈차이 부총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은 지난 17일 지난해 매출기준 세계 1위의 건설회사인 중국의 CSCEC와 시공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기공식까지 마쳐 공사추진과 분양 등 앞으로 일정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의 시공사인 CSCEC는 현지화 시공 방침을 세우고 지역 건설업체들과 교류협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되고 있다.

해운대관광리조트는 101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와 85층짜리 타워 2개 등 3개 건물로 구성된다. 101층 랜드마크 타워에는 6성급 관광호텔 296실, 일반호텔 561실, 컨벤션홀, 전망대 등이 들어서며 주거타워에는 모두 882가구의 공동주택이 지어진다.

CSCEC는 연내 국내 건설업 면허를 발급받아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2018년 완공예정이다.

엘시티 박수근 대표는 "연내에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적용되는 레지던스 호텔부터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에게 분양한 뒤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적용되는 레지던스 호텔을 중국 판매에 나서기로 한 중국 투자사는 최근 국내에 강화(주)라는 부동산 판매법인을 설립, 시공과 함께 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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