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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電車가 이끈 코스피 상승..2050선 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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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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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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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42일째 순매수..기관 매도세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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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하며 2050선 회복을 눈 앞에 뒀다. 전자전기(IT)와 자동차 종목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오전 중 등락을 거듭하며 공방을 벌였던 코스피지수는 투신을 비롯한 기관의 매도세는 주춤한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세가 다소 확대되면서 장 막판 상승 폭을 키웠다.

3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에 따라 개별 주식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현대위아, 스카이라이프 등은 주가가 상승한 반면 실적이 부진했던 삼성중공업은 3%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장진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차익매물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비교적 안정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어닝시즌을 맞아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업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외국인 매수세 지속...코스피 2040선 회복=2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75p(0.68%) 오른 2048.14로 마감했다.

지난 25일 매수 규모를 크게 줄인 외국인은 1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이날 1013억원을 순매수하며 42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개인은 107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67억원을 순매도 하며 매도세가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세로 마감했다. 차익거래가 79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비차익거래가 84억원 순매수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이 1.9% 오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종이목재, 운송장비업종도 1%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기계업종은 0.8% 올랐고 음식료품, 통신업, 금융업은 소폭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증권업은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 의료정밀업종이 2% 넘게 하락했고 운수창고업종도 2.4% 하락하며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전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85,600원 상승1100 -1.3%)가 2.3% 오르며 148만20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 (245,500원 상승6000 -2.4%)현대모비스 (328,500원 상승9500 -2.8%)도 2.5%씩 올랐다. 기아차는 소폭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128,500원 상승500 -0.4%)도 1%대 강세를 보였다. NAVER (341,500원 상승500 -0.1%)는 5% 상승하며 큰 폭의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포스코, LG화학 (928,000원 상승27000 -2.8%),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KB금융은 소폭 약세 마감했다.

대한전선 (1,250원 상승35 -2.7%)은 매각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양우, 동양2우B, 사조대림우, 한신공영우 등 우선주 8개 종목과 STX팬오션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위아 (95,000원 상승4900 -4.9%)는 3.3% 상승했고 스카이라이프는 6% 강세를 보였다. 경영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동원수산은 8% 급등했다.

◇코스닥 사흘 연속 상승=코스닥 지수는 0.96포인트(0.18%) 오른 534.9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3억원, 기관은 17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만 160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정보기기, 기타제조가 2%대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IT부품, 의료정밀기기가 1%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비금속이 1%대 약세를 보였고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타서비스, 금속, 제약, 화학, 섬유의류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였다. 성우하이텍 (8,150원 상승240 -2.9%)이 3.26% 급등했고 에스에프에이 (39,700원 상승1450 -3.5%)도 2%대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CJ오쇼핑, 다음이 1%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329,000원 상승6500 2.0%), 파라다이스, 동서,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는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씨젠 (170,200원 상승5000 -2.9%)이 2.26% 빠졌고 서울반도체 (21,350원 상승600 -2.7%)CJ E&M (98,900원 상승2200 2.3%)이 1%대 약세로 마감했다. 포스코 ICT (8,550원 상승270 -3.1%)와 메디톡스는 약보합세였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지엠피, 오상자이엘, 피씨디렉트, 한국테크놀로지우선주, 스포츠서울 등이었다. 그밖에 출자한 회사인 스티온이 해산했다는 소식에 아바코 (16,350원 보합0 0.0%)가 15.00% 하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센스 (26,950원 상승150 -0.6%), 뷰웍스, 로엔, 위닉스 등 21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수선물도 상승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일대비 2.85p(1.06%) 오른 271.00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했다. 전거래일 대비 0.7원 내린 1061.1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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