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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FOMC 관망…하락세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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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3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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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상승출발했던 뉴욕 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하락중이다.

미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11시40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14% 하락한 1만567.98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15% 밀린 1769.3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0.29% 떨어진 3940.95를 기록중이다.

개장 전 발표된 고용과 물가 지표가 좋지 않자 시장에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양적완화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그러나 오후 2시에 발표되는 FOMC 발표 결과를 기다려 보아야 한다는 심리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피터 카르딜로 록웰 클로벌 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양적완화를 내년까지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하지만 그 전에 매수세가 과도했다"며 "연준의 작은 발언에도 증시는 흔들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표 부진…양적완화 유지 전망에 '무게'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은 개장 전 10월 민간고용 지표를 공개했다.

이 기간 민간부문 신규 취업자는 13만명으로 시장 전망치 15만명을 밑돌았다.

한편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CPI)를 발표했으며 증가폭은 0.2%로 예상에 부합했다.

다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0.1%로 전망을 하회, 물가상승 압력이 없음을 나타냈다.

고용이 부진하고 물가가 낮은 상태에서는 연준이 양적완화를 축소하기가 어려워진다.

다만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며 벤 버냉키 의장이 FOMC 회의 결과 발표시 어떤 발언을 할 것인지가 변수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 달러약세, 국채 오르고 유가는 혼조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2% 하락한 79.549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0.12% 상승(달러약세)한 1.376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채 가격은 상승(수익률 하락)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현재 전장보다 2bp(1bp=0.01%포인트) 내린 2.48%를 기록중이다.

금선물은 상승해 기준물인 12월물이 0.56% 오른 온스당 1353.10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혼조세다. 미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2월물은 전장보다 0.86% 떨어진 배럴당 97.36달러에 체결됐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0.43% 오른 배럴당 109.48에 거래중이다.

◆ 실적 따라 개별 종목 '희비'

개별 종목들은 실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미국의 생활정보 검색 전문 사이트인 옐프는 전일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장대비 5.72% 밀리고 있다.

소셜네트워킹사이트 링크덴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보이면서 6.51% 하락중이다.

반면 이날 장 종료 후 실적 발표를 앞둔 종목들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페이스북은 3분기 주당 순이익이 0.19달러로 전망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장대비 0.61% 오르고 있다.

스타벅스 역시 실적 기대를 반영, 0.94%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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