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야외 운동기구 안전기준 마련된다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10.31 12: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공원·약수터 등의 야외 운동기구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야외 운동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설치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정기점검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용 운동기구가 안전인증 없이 운동시설물로 판매되는 것을 방지하고, 운동기구 안전사고에 대해 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손해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야외 운동기구는 실내 운동기구와 달리 출고 전 제품검사를 받아야 하는 안전관리 대상 공산품이 아니어서 공인된 안전검사 없이 유통이 가능하다.

권익위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를 통해 접수받은 민원에 따르면 기구가 위험한 곳에 설치되거나 기초공사가 부실하게 시공되는 등의 사례가 발생했다.

어린이용으로 제작된 운동기구는 관련 규정이 모호해 어린이 놀이기구로서 받아야 하는 안전인증 없이 운동시설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야외 운동기구를 안전관리 대상 공산품으로 지정하고 제품 및 설치 안전기준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 정기점검 및 관리자 연락처 게시 등 구체적 관리기준을 마련, 시행하도록 했다.

어린이용 운동기구는 어린이 놀이기구에 포함된다는 것을 명확히 규정해 이를 조달 계약에 반영하고, 안전사고 피해보상을 위해 운동기구 설치 시 손해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권고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 제도개선 방안이 시행되면 국민들이 안전하게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비싼 운동기구가 설치 후 방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불필요한 예산낭비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