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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45일만에 매도..1.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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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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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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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QE우려 반영.. 기관 1800억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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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차익실현 수요와 양적완화 축소 우려 재부각에 1% 넘게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도세를 보이면서 2030 초반으로 밀려났다.

NAVER, SK하이닉스 8월 이후 상승장에서 크게 오른 종목들의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도 2% 넘게 하락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49p(1.43%) 내린 2030.09로 마감했다. 소폭 약세로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이 기관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하락 폭이 커졌다.

이날 외국인은 890억원을 순매도해 45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를 보였다. 기관도 1653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특히 투신권에서 1000억원이 넘는 매물이 나왔다. 개인은 2392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전기전자가 2% 넘는 약세를 보이며 하락 폭이 컸다. 건설업, 운수창고업도 2% 가까운 약세로 마감했고 운송장비도 1.9% 하락했다. 섬유의복, 종이목재, 기계, 금융업, 증권업도 1% 안팎의 약세를 보였다. 화학, 통신업, 유통업 등도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음식료품이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의약품,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은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 (82,000원 상승100 -0.1%)가 2.3% 하락하며 146만원대로 마감헀고 현대차 (230,500원 상승4500 -1.9%)는 3% 약세를 보였다. 포스코, 기아차는 소폭 떨어졌지만 SK하이닉스, 신한지주는 2%대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를 이어갔던 NAVER (368,500원 상승9000 -2.4%)는 5% 급락세를 보였고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롯데쇼핑이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남선알미우, 신우 (2,195원 상승15 -0.7%), 대림B&Co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포함 27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7개 등 555개는 하락마감했다. 67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쌍용양회2우B, 사조대림우, 한솔아트원제지2 등 최근 급등세를 보여온 우선주들이 일제히 하한가 마감했다.

이밖에 삼성SDI (650,000원 상승21000 -3.1%)는 경쟁사인 파나소닉이 테슬라와 공급확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5%넘게 하락했다. 대한항공 (27,050원 상승650 -2.4%)은 한진해운에 긴급 자금 지원을 결정하면서 11% 급락했다.

지수선물은 현재 하락 중이다. 전일대비 4.05p(1.48%) 내린 268.80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0.5원 오른 1060.7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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