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프라이머리 측 "'아이갓씨' 표절, 절대 아냐" 해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프라이머리 측 "'아이갓씨' 표절, 절대 아냐" 해명

머니투데이
  • 이슈팀 이시내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3.11.03 15:39
  • 글자크기조절
MBC '무한도전'의 '2013 자유로가요제'를 위해 프라이머리와 박명수가 결성한 프로젝트팀 '거머리'. 발표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지만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nld)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사진=뉴스1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출전곡 '아이 갓 씨(I GOT C)'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프라이머리 측은 "전혀 다른 곡"이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2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 '2013 자유로가요제'를 방송했다.


이날 공개된 프라이머리의 자작곡 '아이 갓 씨'(feat. 개코 Of 다이나믹듀오)가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nld)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3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아이 갓 씨'와 카로 에메랄드의 곡은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곡이다"며 "스윙과 레트로 힙합이 섞였기에 장르적 유사성에서 비롯된 해프닝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프라이머리가 최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더 이런 논란이 불거진 것 같다"고 했다.


앞서 프라이머리가 작곡해 지난달 21일 발표한 박지윤의 '미스터리' 또한 카로 에메랄드의 '원 데이'(One day)와 비슷하다며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