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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판매 9개월來 최고..전년比 2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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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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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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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세단, SUV, 크로스오버, 미니밴 등을 포함한 승용차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61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승용차와 상용차 판매대수를 합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193만대였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자동차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84만954대를 판매했다.

중국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한 포드와 포드의 제휴사들은 SUV 라인업에 힘입어 올해 1월~10월 사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늘어난 74만1818대를 판매했다.

중국 동펑자동차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의 합작회사인 동펑-푸조시트로엥 역시 올해 1월~10월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44만7198대를 팔았다.

지난해 중·일 영토분쟁으로 타격을 받았던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매출이 회복된 모습이었다.

지난달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의 중국 내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27만2800대를 기록했다. 중국 자동차시장에서의 점유율도 1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6%보다 증가했다.

혼다의 중국 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7만5150대였고, 닛산도 두 배 이상 증가한 11만470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요타와 도요타의 제휴사들은 81% 늘어난 8만2400대를 판매했다.

컨설팅업체인 오토모티브포사이트의 장 위 애널리스트는 중국 시장에서 외국 브랜드 자동차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들이 생산과잉보다 생산부족을 더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HS오토모티브는 올해 자동차와 SUV, 다목적차가 포함된 승용차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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