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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수부 회장, 지분 상속 마무리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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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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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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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문화재단에 228만여주 증여...최성원 대표 79만여주 상속

지난 7월 별세한 고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의 지분 상속이 마무리 됐다. 최 회장 보유지분의 상당부분은 가산문화재단으로 증여됐다.

광동제약 (9,060원 상승150 1.7%)은 12일 공시를 통해 최수부 회장의 보유주식 357만2574주(6.81%) 중 228만1042주(4.35%)를 가산문화재단에 증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의 장남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79만5532주(1.52%)를 상속받았다. 이밖에 최 회장의 차녀 최행선씨가 42만3000주, 3녀 최지선씨가 2만3000주, 4녀 최지원씨가 5만주를 상속받았다. 차녀 최행선씨는 상속받은 주식 중 40만주를 광동제약의 관계사인 광동생활건강에 매도했다. 최 회장의 주식 상속(증여) 목록에 장녀 최진선씨의 이름은 없었다.

한편 이번 상속으로 최성원 대표의 지분은 기존 5.07%에서 6.59%로 1.52%포인트 증가했다. 지난 11일 종가 6480원을 적용하면 52억원 규모다.

최 회장이 지분 4.35%를 증여한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2007년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을 따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이번 증여로 광동제약 지분율이 기존 0.65%에서 5%로 4.35%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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