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캐시백 동시에 '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사진제공=삼성카드

연말이 다가오니 소득공제 걱정이 몰려온다. 공제 혜택이 상대적으로 커진 체크카드를 아직도 못 챙겼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를 이용해보자. 체크카드 기본 혜택에 신세계 백화점 제휴서비스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신세계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는 삼성카드가 KB국민은행,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캐시백 혜택, 신세계 제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현금카드로도 활용가능하다. 이용액이 총 급여액의 25% 넘긴 초과금액의 3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월 한도 등 제한 조건 없이 이용업종에 따라 최대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기본 0.2%를 캐시백해준다. 음식점·온라인쇼핑몰에서 이용시에는 사용금액의 0.4%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중교통·이동통신요금·삼성디지털프라자(삼성모바일샵)·삼성카드 여행·휘닉스 파크 등에서 이용하면 사용금액의 1%를 캐시백 혜택으로 제공한다.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신세계 제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 5% 전자할인쿠폰이 매월 2~5매 제공되고,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이용하면 신세계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신세계 백화점 무료 주차권이 매월 2매 제공된다.

이외에도 롯데시네마 동반 1인 50% 할인 혜택,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프로스포츠 할인 혜택, 삼성카드 여행에서 항공권 예매시 국내선 및 국제선 5~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후불교통, 소액신용 서비스 등 일반적인 체크카드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소액신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좌에 잔고가 부족하거나 은행 전산시스템 점검 등으로 체크카드로 결제를 할 수 없을 때 고객 신용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신용 결제가 가능하다.

전국 1100여개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신세계백화점 객장에서 삼성체크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별도 연회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