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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만난 보라스.. 추신수, 협상시작은 뉴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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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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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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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추신수 /사진=OSEN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추신수 /사진=OSEN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의 에인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뉴욕 양키스 수뇌진을 만났다. 추신수의 FA 대박을 위한 보라스의 행보가 본격화 되는 모습이다.

美 CBS스포츠는 14일 "양키스가 스캇 보라스를 만났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고, 양키스가 이번 FA 시장 외야수 빅2인 추신수와 자코비 엘스버리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단장회의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현재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는 메이저리그 단장회의가 진행중인데, 이 회의에 보라스가 직접 참석한 것이다.

기사를 작성한 존 헤이먼은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뉴욕 양키스의 수뇌부와 스캇 보라스가 만났다"며 "양키스는 이번 FA 시장에 나온 선수들 가운데 추신수, 자코비 엘스버리, 다나카 마사히로에 관심이 있다. 이는 양키스가 직접 밝힌 사항이다"라고 전했다.

양키스는 2014년 구단 총 연봉을 사치세 기준인 1억 8,900만 달러 이하로 가져가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전력 보강은 필요한 상황이다. 당연히 일정 수준, 혹은 그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앤디 페티트, 마리아노 리베라 등이 은퇴했고, 간판스타 데릭 지터 역시 올 시즌보다 500만 달러 줄어든 1,200만 달러에 2014년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징계가 확정된다면 추가적인 여유도 생긴다.

현재 양키스는 외야수 커티스 그랜더슨(32)이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간 상황이다. 대체할 선수를 찾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양키스와 추신수-엘스버리라는 외야 최대어 두 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라스의 만남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특히 지난달 24일 헤이먼 기자는 양키스가 구단 편성 회의에서 추신수가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여러 팀들이 추신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첫 협상 대상이 양키스라면 가치가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큰 손'이자 최고의 가치를 지닌 구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라스의 경우 지난달 18일 뉴욕 양키스에 자신이 에이전트로 있는 윤석민을 홍보하며 '양키스 효과'를 누린 바 있다. 현 시점에서 추신수의 가치는 윤석민의 가치와 차이가 있다. 이번 보라스와 양키스의 만남은 계약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추신수에게 불리할 것이 없는 요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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