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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피해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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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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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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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누드 사진이 유출돼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수 에일리의 모습이 기존 교촌광고 사진에서 삭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누드 사진이 유출돼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수 에일리의 모습이 기존 교촌광고 사진에서 삭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데뷔 전 누드사진이 유출돼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수 에일리의 기존 광고 사진이 삭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에일리가 모델로 활동 중이던 교촌치킨은 지난 12일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 게재했던 광고사진에서 에일리 모습이 담긴 부분을 삭제했다. 이어 13일에는 광고 사진에 남아 있던 남자 모델의 모습도 삭제 조치했다.

교촌치킨은 '∼사이에 교촌치킨'이라는 콘셉트로 '슈퍼주니어와 에일리 사이에' 편을 비롯해 총 6개 버전의 TV와 라디오 광고에서 에일리를 모델로 기용했었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의 한류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의 데뷔 전 누드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에일리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 속 여성이 에일리가 맞다고 인정하며 "에일리가 데뷔 전 미국거주 당시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테스트용이라는 명목으로 해당 사진을 촬영했다"며 "그러나 모델 캐스팅 제의는 사기였다"고 밝혔다.

이후 에일리는 일본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나 별다른 공식입장은 발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에일리는 피해자인데 왜 광고에서 사진을 빼는 거지?", "너무한다. 에일리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데", "에일리··· 이게 무슨 일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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