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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티히코리아 “7년째 흑자, 품질과 직원들 헌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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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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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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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민 대표 인터뷰

“2003년부터 지금까지 헤티히코리아의 10년 역사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성장과 안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출액은 16배 증가했고 재정상태 또한 2007년부터 흑자 전환해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경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고객사의 성원과 도움 덕분입니다” 헤티히코리아 배종민 대표의 설명이다.

배 대표는 “헤티히는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모든 제품이 국제품질기준에 의해 표준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제품에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품질성능인증을 갖고 있다”며 “확실한 품질 보장, 제품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혁신관리를 통해 미래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헤티히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과 가구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티히코리아 “7년째 흑자, 품질과 직원들 헌신 덕분”

유럽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로 전 세계 경제가 위축되는 상황 가운데서도 헤티히의 매출은 증가세를 보여 왔다. 헤티히코리아 역시 어려움 가운데서도 가구사에 대한 영업 활동 강화, 틈새시장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며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배 대표는 헤티히코리아의 강점으로 다양한 아이템 솔루션을 꼽았다. 가구에 들어가는 힌지, 서랍레일, 서랍재, 슬라이딩 및 폴딩도어 시스템 등 가구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백색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힌지, 레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취급하고 있어 차별화된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헤티히 본사의 저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라 설명했다. 독일 내수시장 위주의 전략을 펼치던 헤티히는 현재 수출 지향적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래 인재 지원사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젊은 디자이너들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그 가치에 투자하기 위해 헤티히가 후원하는 국제디자인공모전 IDA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1997년 처음 개최된 이후 9회째인 2013년에는 한국을 포함한 56개 이상 국가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학생이 수상해 지난 9월 국민대학교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헤티히코리아를 약 10년째 이끌어가고 있는 배 대표는 신뢰와 정직이라는 확고한 경영 철학으로 독일 본사와 한국 시장 사이에서 훌륭한 조율자 역할을 감당해내고 있다. 약속은 100% 지켜야 한다는 독일 본사의 고객 신뢰에 대한 신념은 유럽은 물론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비전을 바라보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배 대표는 “헤티히코리아 역시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존속하며 매출을 증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건설경기 외에 다른 시장들을 찾아보려 노력 중이고, 전 직원이 합심해 일한 결과 소기의 성과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는 건설 및 가구 산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것이 배 대표의 전망이다.

이에 헤티히코리아는 독일 본사의 경영 철학인 ‘가구를 위한 기술’을 근간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주요 제품군 판매 1위 달성을 목표로 역동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 및 조직 개선, 팀웍 강화 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성실하게 헤티히코리아의 이름과 제품을 고객들에게 알려 나가다 보면 점차 신뢰가 쌓여 나갈 것이라는 믿음 또한 가지고 있다.

배 대표는 가구의 가치 창조를 위해 하드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헤티히를 비롯한 유럽산 유명 업체 제품의 모조품들이 수입 및 유통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 막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가격만을 이유로 중국 등지에서 모조품을 수입해 유통시키는 행위는 소비자들의 이익 및 건실한 국내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해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배 대표는 “품질에 맞는 가격이 형성되는 법이다. 똑 같은 제품이라도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제품은 품질이 좋게 나오고, 재료비가 적게 들어가면 품질이 떨어지기 마련”이라며 “처음 작동시켜 보면 비슷해 보여도 수만 번 열고 닫았을 때 내구성 면에서 차이가 나며 디자인 면에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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