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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문체부 차관, 중국과 문화산업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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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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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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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문체부 1차관
조현재 문체부 1차관
문화체육관광부는 조현재 제1차관과 샹 자오룬 중국 문화부부장이 오는 15일 오전 9시 20분 마포구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중 문화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시 발표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 부속서’의 일환이며 2010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중국 문화부 대외문화연락국 간에 체결된 ‘2011~2012 한중 문화산업 합작 행동계획’을 양국 문화부 간의 양해각서(MOU)로 격상시킨 것이다.

양해각서에는 우선 한중 양국 문화부가 문화산업 분야에서의 인력 교류, 기술 협력, 정책 등의 정보교류와 문화상품의 유통 활성화 추진 및 한국과 중국 이외의 해외시장에서의 양국 문화상품의 마케팅 및 판매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밖에 △콘텐츠산업 관련 국장급 공무원, 공공기관, 학계 및 산업계 등이 참석하는 ‘한중 문화산업 포럼’을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기로 했고 △문화산업 정책 공동연구 등 한중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시행하며 △양국의 문화산업 국제전시회 정보 공유 및 민간 콘텐츠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상호교류 및 협력 확대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양국 게임산업의 정책, 제도, 정보교류, 공동연구 및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과 한중 게임 기업 간 협력을 촉진키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이 끝난 후 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양국 문화부 차관(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한중 문화산업 포럼이 개최된다. 한중 문화산업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중 양국의 문화산업 전문가들이 교류협력 사례와 향후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이번 포럼에는 △김병석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대표 △‘난타’를 제작한 송승환 ㈜PMC 대표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작가 △청강문화산업대 유희성 교수 △‘뽀로로’의 김일호 ㈜오콘 대표 △최일곤 ㈜게임스웰 대표 등의 국내 전문가와 황빈 중국대외문화집단공사 부총감을 비롯한 6명의 중국 문화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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