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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4 수능 가채점 설명회`…"쉬운 수능·EBS 연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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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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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김인영 인턴기자 =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재현고등학교 한빛관에서 '2014 수능 가채점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4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었다. 강당 안에 마련된 모든 좌석이 가득차다못해 구석에 자리를 깔고 앉은 학부모들의 모습도 보였다.

이처럼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올해 처음으로 수준별 수능이 도입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입시 전략에 큰 혼란을 겪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2014 정시 지원 배치표'를 뚫어져라 보며 가채점 설명회를 경청했다.

가채점 설명회에 연사로 나선 이종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이날 향후 수능 기조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먼저 "쉬운 수능의 기조가 끝난 것 같다"면서 "내년부터는 쉬운 수능의 기조는 유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EBS 이야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EBS와의 연계 정책이 다소, 완전히까지는 아니겠지만 상당히 유명무실한 과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또 수능 가채점 성적으로 입시 전략을 짤 때 절대로 원점수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점수를 가지고 무엇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똑같은 395점이지만 어디에서 5점이 마이너스됐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세 개의 점수를 준다. 백분위, 표준점수, 등급 등 세 개를 준다. 원점수는 안 준다"면서 "전국 198개의 대학 중 원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단 한 개의 대학도 없다. 원점수는 점수가 아닌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의 또 다른 연사였던 박종수 강북청솔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상담회 오실 때 (학부모나 학생들의) 마음가짐은 '내 점수가 1점이라도 남지 않게 문 닫고 들어가는 게 꿈'"이라며 "거기까지 고려하지 말고 추가 1차 정도로만 고려하고, 내 성적에 맞는 지원 대학을 잡으면 충분히, 점수가 부족하지 않게 가는 것이니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적정 수준으로 원서를 쓰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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