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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3로 본 세상]초겨울 아침을 여는 첫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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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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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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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순간(瞬間), 눈 깜짝할 사이의 짧은 시간이다. 살다보면 아주 인상적인 순간을 만난다. 눈으로는 향유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내 잊혀지며 아스라한 추억으로만 남는다. 스마트폰은 이런 순간을 영원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한 순간으로 고정시켜 나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게 한다. 갤럭시3로 본 세상은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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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송추CC의 일출. 금방이라도 빗줄기를 내릴 정도로 잔뜩 낀 구름 속에서 찬란한 빗줄기를 비춘다. 호수에 비친 햇살도 마찬가지도 눈부시다. 2013년 11월17일, 송추CC 동코스 5번홀에서 바라본 일출.
하루가 시작되고 마무리되며 시간은 흐른다. 매번 맞는 하루지만 시작을 알리는 태양의 모습은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다. 그걸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맛도 틀리다.

뭉뚱그려 삶이라고 하면 비슷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일상과 인생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 어떤 하루를 살고, 한 달과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하루를 여는 태양의 여러 모습이 그것을 알려준다. 다만 중생(衆生)이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할 뿐이다.

중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로 뿌연 공기를 뚫고 빨간 해가 산 위로 올라온다. 햇살의 힘은 미세먼지로 뿌연해진 안개도 금새 증발시킬 정도로 세다. 2013년 11월23일, 경기도 수원CC 구코스 3번홀의 일출.
중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로 뿌연 공기를 뚫고 빨간 해가 산 위로 올라온다. 햇살의 힘은 미세먼지로 뿌연해진 안개도 금새 증발시킬 정도로 세다. 2013년 11월23일, 경기도 수원CC 구코스 3번홀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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