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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 송유관 폭발사고 사망자 4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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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송기용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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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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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의 희생자가 47명으로 증가했다.

칭다오 당국은 24일 칭다오시 황다오(黃島) 경제기술 개발구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로 사망자 47명, 부상자 16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1만8000여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22일 새벽 3시쯤 중국석유화학집단공사(SINOPEC·시노펙) 수송관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원유가 누출돼 보수작업을 하던 중 당일 오전 10시30분 누출된 원유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일어났다. 사고 인근 주택가 도로가 깊이 파이고 주변 차량이 뒤집어지는 등 사고 당시 폭발의 위력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고 직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최대한 빨리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사상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푸청위(傅成玉) 시노펙 회장도 23일 "이번 사고로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희생자 가족에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구호작업과 사후 처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진상규명 작업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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