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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염수정 대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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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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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24일 사제들의 정치 참여를 강하게 비판했다.

염수정 대주교는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오미사에서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는 사제가 직접 정치적이고 사회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 "정치구조나 사회생활 조직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교회 사목자가 할 일이 아니며 이 임무를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평신도의 소명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강론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의 이같은 강론에 대해 천주교 한 관계자는 "염 대주교의 강론은 지난 22일 정사단 일부 신부들의 시국미사에 대해 단호하고 확실하게 선을 그은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과 신자들은 지난 22일 저녁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했다. 각 종교계의 시국미사는 여러 번 있었지만 대통령 사퇴를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신부는 "NLL(서해북방한계선) 문제있는 땅에서 한미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망언'을 규탄한다"며 "국방위원장으로서 국방위원회부터 여야가 한 목소리로 박 신부의 망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제안했다.

24일 명동 성당 앞에서는 박창선 신부의 NLL발언을 규탄하는 보수단체의 기자회견과 집회가 이어졌다. 오전 한때 명동성당에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탐지견을 동원해 폭발물을 긴급 수색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시국미사이후 정국은 급랭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는 전북 군산시 수동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및 북한의 천안한 폭침 도발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는 전북 군산시 수동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및 북한의 천안한 폭침 도발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 부정선거 규탄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열린 22일 오후 전북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과 신자들이 '대통령 사퇴' 구호를 외치고 있다.각 종교계의 시국미사는 여러번 있었지만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3.11.22/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 부정선거 규탄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열린 22일 오후 전북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과 신자들이 '대통령 사퇴' 구호를 외치고 있다.각 종교계의 시국미사는 여러번 있었지만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3.11.22/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는 전북 군산시 수동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및 북한의 천안한 폭침 도발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는 전북 군산시 수동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및 북한의 천안한 폭침 도발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폭발물탐지견을 데리고 성당을 수색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 민원접수 번호인 '서울182센터'에 전화를 걸어 "진해 특수폭발물 파괴 해군 예비역들인데 지금 명동성당에 3㎏ 다이너마이트 2개를 설치했다"고 협박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 폭발물 탐지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인 결과 성당에 설치된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판단해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폭발물탐지견을 데리고 성당을 수색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 민원접수 번호인 '서울182센터'에 전화를 걸어 "진해 특수폭발물 파괴 해군 예비역들인데 지금 명동성당에 3㎏ 다이너마이트 2개를 설치했다"고 협박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 폭발물 탐지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인 결과 성당에 설치된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판단해 현장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한국대학생포럼 등 보수성향 대학생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옹호 발언과 순국 장병 모욕행위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는 전북 군산시 수동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및 북한의 천안한 폭침 도발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한국대학생포럼 등 보수성향 대학생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옹호 발언과 순국 장병 모욕행위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는 전북 군산시 수동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및 북한의 천안한 폭침 도발을 부인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 폭발물처리반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 민원접수 번호인 '서울182센터'에 전화를 걸어 "진해 특수폭발물 파괴 해군 예비역들인데 지금 명동성당에 3㎏ 다이너마이트 2개를 설치했다"고 협박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 폭발물처리반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 민원접수 번호인 '서울182센터'에 전화를 걸어 "진해 특수폭발물 파괴 해군 예비역들인데 지금 명동성당에 3㎏ 다이너마이트 2개를 설치했다"고 협박했다. 2013.11.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어버이연합 회원들을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가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연평도 포격 도발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종교단체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천주교 내에 있는 종북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3.11.24/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어버이연합 회원들을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가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연평도 포격 도발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종교단체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천주교 내에 있는 종북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3.11.24/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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