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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산물 가격, 갈치·고등어↑, 오징어·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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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뉴스1)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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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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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이 전월 대비 2.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이 발표한 산지수협 위판실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갈치, 고등어, 문어 등에서는 어가가 상승한 반면 오징어, 꽃게, 건멸치, 병어류 등은 위판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월 위판가격이 크게 하락한 고등어와 갈치의 위판가격이 다소 회복되면서 전체 가격의 하락을 약화시켰다. 또한 작년 생산량 급증으로 가격이 하락한 오징어는 전년 동월에 비해 11.5% 높은 수준이다.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산출한 10월 연근해수산물 가격지수/자료=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산출한 10월 연근해수산물 가격지수/자료=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반면 10월의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은 9월보다 30.3%나 상승했다. 이는 10월부터 생산이 시작된 2014년산 김 중 잇바디돌김의 작황이 좋지 못해 가격이 예년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광어 및 우럭 등 양식 어류의 가격은 소비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한 반면 굴과 전복 등 패류의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10월 가격은 전월보다 매우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굴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으며, 우럭과 김 가격 또한 다소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광어와 전복의 산지가격이 낮게 형성되는 양상을 보였다.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산출한 양식수산물가격지수/자료=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산출한 양식수산물가격지수/자료=한국해양수산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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