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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민생행보…대선 질문에 "지금 일 열심히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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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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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일부 비판 받는 문재인과 차별화?…창당 앞두고 민생 노력 부각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문창석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상계동 도봉운전면허 시험장 내 발달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디앤디 카페를 찾아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하고 있다. 2013.12.2/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상계동 도봉운전면허 시험장 내 발달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디앤디 카페를 찾아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하고 있다. 2013.12.2/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일 토크콘서트를 이어가며 민생행보 부각시키기에 정성을 쏟았다.

지난 대선에서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놓고 경쟁을 펼쳤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최근 때이른 대선 행보를 보여 당내 일부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안 의원은 신당 창당을 앞두고 민생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노원구 수락고등학교에서 '곧 스무살들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8번째 노원콘서트를 열고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구 상계동이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노원구가 공동체를 이뤄서 함께 살아가려면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 대한 목소리를 대신 내주고 돌봐줄 수 있는 복지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그 것이 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이기 때문에 확실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콘서트 도중 신당 창당의 방향을 묻는 질문을 받자 "정치가 하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가 많지만 단순하게 보면 자살률은 높고 출산률 낮은 이 나라에서 그 것을 반대로 하는 것"이라며 "그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 보고 그 것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노원콘서트를 마친 뒤에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 있는 발달장애인 취업 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안 의원은 체험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차기 대선에서 역할과 기회가 주어지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지금 해야되는 일들을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이 안 의원에 대해 "경쟁하지만 종래에는 같이 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그 분 생각은 그분께 여쭤보셔야죠"라며 답을 하지 않았다.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인선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내일(3일)은 아니다"며 "좋은 시기에 말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위원장에 외부 인사도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때 다 종합해서 말씀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민주당이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예산안과 국회 일정 연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씀드렸다"며 민주당과는 입장이 다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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