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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과거 룸살롱 발언 눈길…'경찰 접대'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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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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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가수 탁재훈. © News1
가수 탁재훈. © News1


가수 탁재훈과 개그맨 이수근이 경찰 룸살롱 접대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지만 탁재훈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발견돼 의심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탁재훈과 이수근 등 유명 연예인들이 2009년 가을께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경찰관 A씨에게 접대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경찰이 진행중이던 개그맨 김모씨 등 46명에 대한 마카오 원정도박 수사 정보를 빼내줄 것을 청탁했다는 내용이다.

이수근과 탁재훈 측은 곧장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확인해본 결과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그런 일이 없었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탁재훈 측 관계자 또한 복수의 매체를 통해 2009년 가을이면 한창 바쁘게 활동할 시기라며 '경찰관 접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탁재훈이 6년 전 모 스포츠지 인터뷰에서 발언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룸살롱 접대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탁재훈은 2007년 12월 한 매체와 가진 '취중 토크'에서 '방송에서 운동장, 놀이터, 사무실에 자주 간다고 했는데 사실 이는 강남의 고급 룸살롱 이름들이다'란 질문에 "솔직히 룸살롱 자주 간다. 총각 때는 호기심에 갔고, 요즘은 예전 버릇 때문에 주로 간다. 대개 술 약속이 그곳에서 잡히기 때문인데 한 점 부끄럼이 없다. 망신스런 행동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아내와 동행할 때도 많다"고 밝힌 탁재훈은 작명가가 지어준 딸의 이름 '가희'가 생각해보니 아는 룸살롱 마담 이름과 같아 딸의 이름을 다르게 지었다고 전했다.

한편 도박 혐의에 이어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제기되자 이수근, 탁재훈에 대한 여론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인터넷에는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는 모른다", "탁재훈씨, 다시는 방송이나 언론에 나오지 말고 조용히 지내시길", "룸살롱 접대가 사실이라면 안타깝지만 둘 다 재기는 힘들겠다", "이수근, 탁재훈 정말 너무 실망이 크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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