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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중구 'N타워' 인수완료... 내년 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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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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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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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26년만에 처음으로 건물 매입

AIA생명, 중구 'N타워' 인수완료... 내년 사옥 이전
아태지역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이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N타워 매입 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N타워는 지하 8층, 지상 27층의 건축물로, 지난 5월에 완공 된 신축 빌딩이다. 서울역과 시청역, 서대문역 등 주요 지하철역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AIA생명은 순화동 PFV로부터 N타워의 지분 81.6%를 매입했다. 매입 가격은 약 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AIA생명이 국내에서 건물을 사들인 것은 한국 진출 26년만에 처음이다. 매입한 빌딩은 ‘AIA 타워 (AIA Tower)’로 부를 예정이다.

AIA생명은 현재 명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을 오는 2014년 AIA타워로 이전할 계획이다. 일부 층은 사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사업을 활용한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이번 건물 매입은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비전을 가지고 결정한 일”이라며 “이는 AIA생명이 한국시장에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전념할 것임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A 타워는 성장하는 한국 시장의 중심부에서 AIA생명의 브랜드를 알리는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IA생명은 1987년 국내에 진출했으며, 9월 말 기준으로 총자산규모 11조 6402억원,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RBC ratio)로 환산 시 지급여력비율 357.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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