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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보, 대용량 플랫폼 기술로 미국 GEFA와 계약 체결

대학경제
  • 이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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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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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의 한미 FTA 해외대형유통망 사업의 첫 쾌거 달성

큐로보, 대용량 플랫폼 기술로 미국 GEFA와 계약 체결
미 IMS(대표 제니퍼 안), 조지워싱턴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연구팀이 공동 사업으로 추진해오던 ‘글로벌 공동브랜드 사업’의 첫 번째 성과가 이뤄졌다.

지난 11월23일 워싱턴D.C에서 ㈜큐로보(대표이사 조광현)와 GEFA(Global and Entrepreneurial Finance Associates)간의 계약 체결이 그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IMS와 조지워싱턴 대학교에 미국진출 가능성을 의뢰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7개 기업 중 하나인 ㈜큐로보는 지난 10월17일 한미 FTA 해외대형유통망 컨퍼런스에 참가하였고 지속적인 미국과의 소통이 이뤄져 첫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GEFA는 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금융 전략을 구현 및 실행하는 유한 책임 회사로 국제 금융 전문가인 조지워싱턴대 금융학 교수 반힐(Theodore Barnhill) 박사와 벤처캐피탈 Chessiecap의 파트너로서 30년간 IT분야의 금융 업무를 전문적으로 진행에 온 투자 전문가 해리스(Bradford W. Harries), 백악관의 자문 및 기업가로 국제 회의 및 협상에서 미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IT전문가 비자스(Christopher Vizas) 박사 등이 핵심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큐로보는 자동화된 다국어 처리와 시맨틱 처리가 가능한 대용량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 데이터 연구개발기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큐로보의 ‘큐로보닷컴’(www.qrobo.com)은 뉴스와 웹 데이터를 공급하는 검색포탈이지만, 단 한 명의 관리자도 없는 전자동이다. 이 기술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중국어, 일본어로 이벨류이션 테스트를 통과했다.

조광현 대표는 “사업시작부터 글로벌시장을 목표로 했다. 국내 환경에 맞춰진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진출이 힘들다. 그간 국내에서 대용량 플랫폼 기술의 적용 분야를 찾기 힘들어 고전했지만 타협하면 글로벌 진출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므로 목표를 수정하지 않았다”며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의 의의를 강조했다.

조지워싱턴대 연구팀에서 4개월간 연구해 작성한 보고서에 의하면 큐로보의 대용량 플랫폼 기술은 NSA(국가안보국), CIA(중앙정보국), FBI(연방수사국)와 같은 미국 정부기관에 이상적인 솔루션 후보군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GEFA는 큐로보와 함께 딜로이트(Deloitte), HP, 오라클, IBM 등과의 협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맨틱 관련 기업을 인수하는 데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며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선 이들 회사가 인수한 기업 가운데 큐로보와 같은 다국어 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GEFA는 큐로보의 미국진출을 위해 미국 내 벤처캐피탈과 MIT, 카네기멜론, 애리조나대, 조지아공대, 하버드와 같이 IT분야 연구개발에 총력을 쏟는 대학들과 함께 협업도 검토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는 한화로 약 200억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홍기 처장은 “사업 책임자로서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며 "큐로보가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중진공과 기업, 그리고 미국 측 수행사 및 관계자가 힘을 합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공동브랜드 사업 아이디어의 창시자인 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 (사)김창준미래한미재단 이사장도 “공동브랜드사업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 시작은 힘들었지만, 이런 큰 성과를 이루게 돼서 무척 기쁘다. 내년 공동브랜드사업은 더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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