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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약의 배신… "의약품 아니라 영양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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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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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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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치료제로 알려진 인사돌, 이가탄 등이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제일 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MBC '불만제로UP' 방송 캡쳐
잇몸치료제로 알려진 인사돌, 이가탄 등이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제일 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MBC '불만제로UP' 방송 캡쳐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불만제로 UP'에서 지난 4일 잇몸치료제로 알려진 '잇몸약'의 효능에 의문을 제기해 관심이 모아진다.

그동안 인사돌, 이가탄 등 잇몸약을 만드는 해당 제약회사들은 이 약이 세계 유일의 잇몸치료제이며 단독 복용시 그 효능이 여러 논문을 통해 입증됐다고 홍보해왔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논문에 장기복용으로 잇몸이 튼튼해진다는 내용은 없었다. 논문의 저자 역시 잇몸약은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사돌을 최초로 만든 프랑스의 치과의사도 "내 생각에 인사돌은 의약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가탄을 처음 만든 일본은 파운드캡슐(이가탄)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한 전문가는 "약의 성분을 보면 치료제가 아닌 보조제에 가깝다"며 잇몸약은 치료제가 아닌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제약회사는 "잇몸약이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돼 있고, 오랫동안 판매하며 효능을 검증한 약이다"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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