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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본동삼성래미안', 국토부 우수관리단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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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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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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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맑은 아파트, 국토부가 선정한 우수관리단지로

본동삼성래미안 / 사진제공=삼성물산
본동삼성래미안 / 사진제공=삼성물산
 서울 동작구 본동삼성래미안아파트가 서울시의 추천을 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서울시 아파트가 전국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것은 국토부가 주관한 2010년 이래 처음이다.

 서울시는 올해 10월 공동주택을 모범적으로 관리한 3개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했으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후보로 추천해 5개 '우수관리단지' 중 본동삼성래미안아파트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주택법시행령 제82조의2에 따라 공동주택을 △일반관리 분야 △시설유지관리 분야 △공동체활성화 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모범관리단지 3개 아파트를 선정했다.

 150∼500가구 미만인 본동삼성래미안아파트(동작구)와 500∼1000가구 미만인 창동상아1차아파트(도봉구), 1000가구 이상인 창동삼성아파트(도봉구)다.

 이중 국토부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본동삼성래미안'은 2004년에 준공된 477가구의 아파트로, 관리비 부과·지출내역, 공사·용역 입찰 및 계약결과, 관리규약 등을 서울시 공동주택통합정보마당과 K-apt에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매월 관리비 회계처리를 감사해 재무제표를 작성·보관하고 있다. 2년마다 공인회계사 외부회계감사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위드미(with me)마을봉사단 등 4개의 봉사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층간소음, 흡연피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평가받은 우수사례는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아파트관리 매뉴얼, 홍보책자 등을 통해 시 전체로 확산, 공유될 예정이다.

 이건기 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우수관리단지 수상은 서울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등을 통해 우수사례가 시 전체로 확산되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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