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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 스파클링, 女酒 등극..20대 여성에 인기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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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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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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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 스파클링, 女酒 등극..20대 여성에 인기최고
롯데주류가 2010년 출시한 탄산 매실주 ‘설중매 스파클링’이 여성과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인기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롯데주류는 9일 설중매 스파클링이 올해 11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 10만8000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병으로 환산하면 총 129만병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9.2% 늘어난 수치로 롯데주류는 올해 초부터 진행한 설중매 스파클링 대학교 행사지원, 20~30대 젊은 소비자가 즐겨 찾는 음식점 판촉강화 등 고객접점 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주류가 최근 2개월간 전국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고객조사에서 설중매 스파클링을 마셔본 소비자 비율은 20.4%로 전년대비 7.6% 포인트 늘었고, 특히 여성의 음용비율은 전년보다 2배 정도 증가한 27.8%로 남성(14%)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

특히 20대 소비자의 음용비율은 전년대비 7.1% 포인트 증가한 28.6%, 30대는 13.8% 포인트 늘어난 23.7%로 나타났다. 주 소비자 70% 가량이 여성임을 감안할 때, 20~30대 여성들이 판매고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또 20대 소비자의 11.9%는 최근 1개월 이내 ‘설중매 스파클링을 마셔봤다’고 응답했고 선호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성 응답자의 92.3%가 ‘맛과 향이 좋다’는 대답을 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설중매 스파클링은 여성 소비자들이 즐겨 마시는 모스카토 와인과 맛과 향이 비슷하면서 가격도 저렴하다는 게 어필된 것 같다”며 “여성 애주가들 사이에서 저도주에 대한 선호가 늘어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중매 스파클링은 햇매실과 탄산을 넣어 상큼함과 청량감을 높인 국내 최초 탄산 매실주로 2010년 출시 후 연평균 120만병 이상 판매됐다. 올해는 라벨 리뉴얼을 통해 기존 한자 브랜드명을 한글 서체로 변경하고 라벨에 붉은 매화잎을 그려 넣어 젊고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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