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경찰 "철도노조 지도부 조계사 은신 확인"

머니투데이
  • 이창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12.25 09:5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지도부 3~4명 은신 추정"

25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경내에 국내 주요 언론사 취재진들이 모여 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전국철도노조 지도부가 조계사에 숨어있다는 첩보를 입수, 전날 오후 조계사 일대에 100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검문검색을 벌였다. /사진=뉴스1
25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경내에 국내 주요 언론사 취재진들이 모여 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전국철도노조 지도부가 조계사에 숨어있다는 첩보를 입수, 전날 오후 조계사 일대에 100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검문검색을 벌였다. /사진=뉴스1
철도노조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한지 17일째인 25일 경찰이 체포하려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지도부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은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건물에서 빠져나온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철도노조 지도부 3~4명이 이 조계사에 은신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지난 24일 밤 10시쯤부터 조계사 일대에 경찰병력 100여명을 투입, 조계사를 드나드는 사람들을 검문검색 했다.

조계사 내에는 체포대상이 아닌 철도노조 간부 5~7명도 함께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조계사 측에 철도노주 지도부 관계자들을 퇴거시켜달라고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2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 등이 민주노총이 입주한 경향신문사 건물에 은신 중인 것으로 보고 사무실에 강제 진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체포 대상자는 찾지 못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반도체 웨이퍼 치켜든 바이든…선택 강요 받는 삼성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