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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이 싫어하는 만화' 누리꾼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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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한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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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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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이 싫어하는 만화로 꼽힌 '맛의 달인'(좌)과 '용'/ 사진=네이버 책정보 캡처
일본 우익이 싫어하는 만화로 꼽힌 '맛의 달인'(좌)과 '용'/ 사진=네이버 책정보 캡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6일 오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가운데 지난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일본 우익들이 아주 싫어하는 만화 BEST 5'라는 제목의 글이 조회수 8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총 다섯 편의 만화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만화는 '맛의 달인'(카리야 텟츠, 하나사키 아키라 作). 작성자는 현재 109권까지 단행본이 출간된 이 만화가 "한국 문화와 한국 역사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재일한국인에 대한 차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 만화의 작가들은 일본 우익 누리꾼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작성자는 "안중근 의사를 '애국자'라고 평가한 '용'(42권 완결, 무라카미 모토카 作)도 일본 우익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우익 성향 누리꾼들은 이 만화의 작가를 '매국노'로까지 칭하며 비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전쟁에 책임을 지지 않는 천황을 비하한 '맨발의 겐'(나카자와 케이지 作), 작가가 좌익 성향인 것으로 알려진 '데스노트'(오바타 타케시 作), 소수민족과 인체실험을 모티프로 한 '강철의 연금술사'(아라카와 히로무 作) 등도 일본 우익들이 싫어하는 만화로 꼽혔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일본에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닌듯", "이런 만화들이 많아져서 일본인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 "깨어있는 일본인도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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