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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시청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1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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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시청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1분은?

머니투데이
  • 이슈팀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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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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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미스에이가 순간시청률 '최고의 1분' 기록했다./ 사진=KBS '2013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아이유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최고의 1분은 '미스에이'가 장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순간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고의 1분은 미스에이가 '허쉬'를 부르는 순간이었다. 이때 순간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았다.

이날 가요대축제 전국 기준 평균시청률은 8.8%였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 5.3%에 비해 3.5%P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윤시윤, 수지가 MC를 맡았고 △이효리 △소녀시대 △엑소(EXO) △샤이니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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