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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누적흑자 643억弗…전망 초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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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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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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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1월 국제수지(잠정)'

경상수지가 22개월째 흑자를 기록했다.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흑자액은 643억 달러로 한국은행의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30일 한은이 발표한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액은 6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95억1000만 달러, 전년동기 75억4000만 달러보다는 흑자폭이 축소된 규모다.

경상수지 누적흑자 643억弗…전망 초과(상보)
수출은 488억1000만 달러, 수입은 426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 0.2% 줄었다. 선박(31.6%), 반도체(8.2%), 석유제품(5.7%) 등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나,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높은 철강제품(-17.2%)등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EU)(6.6%), 중국(3.7%), 미국(2.8%)에 대한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반면 동남아(-11.9%), 중동(-10.7%), 일본(-6.6%), 중남미(-5.6%)의 경우는 감소했다.

상품수지 흑자규모 역시 전월 70억3000만 달러에서 61억8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서비스수지는 지적재산권 사용료 및 사업서비스 수지의 악화 등으로 전월 16억5000만달러 흑자에서 7억 달러 적자로 전환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 수입의 감소 등으로 전월 7억9000만 달러에서 5억9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이전소득수지는 3000만 달러 적자다.

이로써 올 들어 1~11월 경상수지 누적 흑자는 643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은은 지난 10월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30억 달러에서 63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금융계정의 순유출 규모는 전월 100억9000만 달러에서 63억3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1~11월 누적으로는 660억5000만 달러가 순유출 됐다.

직접투자는 해외직접투자가 늘면서 전월 5000만 달러 순유입에서 18억6000만 달러 순유출로 전환했다.

증권투자는 외국인 국내주식투자의 순유출 전환 등으로 전월의 45억 달러 순유입에서 14억1000만 달러 순유출로 전환했다. 파생금융상품은 1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기타투자의 순유출 규모는 금융기관의 대출 축소 및 순차입 전환 등으로 전월 106억6000만 달러에서 2억3000만 달러로 크게 축소됐다. 준비자산(외환보유고)은 28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자본수지는 1억3000만 달러 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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