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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워스트 저장소' 등장…'민영화'로 '일베'와 정면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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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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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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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논란을 일으킨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대척점에 서 있는 '일간워스트 저장소' 사이트. '민주화' 대신 '민영화'란 버튼을 누르면 게시글에 대해 반대할 수 있다./ 사진='일간워스트 저장소' 캡처
잇따른 논란을 일으킨 '일간베스트 저장소'와 대척점에 서 있는 '일간워스트 저장소' 사이트. '민주화' 대신 '민영화'란 버튼을 누르면 게시글에 대해 반대할 수 있다./ 사진='일간워스트 저장소' 캡처
특정지역·여성 비하 및 '젖병테러' 등으로 잇따라 논란의 중심에 선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 정면으로 맞선 사이트인 '일간워스트 저장소'(//ilwar.com) 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9일 공개된 이 사이트는 접속자 수 폭주로 서버 개설 뒤 20분 만에 서버를 교체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간 워스트 저장소'는 '일베'와 대척점에 있는 사이트다.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는 누리꾼의 성향도 반대다.

클릭을 통해 게시글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시할 수 있는 버튼의 이름이 '일베'에서는 '민주화'이지만 '일간워스트'에서는 '민영화'다.

'산업화'란 대신 '농업화'란 용어도 등장했다. '일베'에서는 극우 성향의 게시글을 올릴 때 '산업화한다'고 부르는 반면 '일간워스트' 이용자는 자신들의 활동을 '농업화'로 부른다.

사이트 운영자는 공지사항을 통해 "일베와 다른 청정구역입니다. 일단 덧글에선 상호간 존댓말 권장. 출신 커뮤니티 서로 묻지 말아요. 과거는 묻지 말기로 해요"라며 "일베 출신은 반성할 때까지 혼내주기로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 사이트는 "일간워스트를 만들어서 '비추'(비추천) 버튼 이름을 '민영화'라고 지어야 한다"는 한 누리꾼의 제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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