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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악, 대국민홍보 등 역할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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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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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 소관부서 부관→정훈 전환신고식 31일 개최

(서울=뉴스1) 한종수 기자 =
육군 군악 의장대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 News1 육심무 기자
육군 군악 의장대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 News1 육심무 기자


육군 군악의 임무가 기존 의식행사 위주의 활동에서 홍보·문화와 대국민 군악활동 등 다양한 영역으로 대폭 확대된다.

육군은 31일 오전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황인무 참모차장 주관으로 육군 군악 소관부서를 부관에서 정훈으로 바꾸는 전환신고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정훈병과장, 문화예술단체장, 육·해·공군·해병대 정훈공보실장, 각급부대 군악장교 등이 참석하며 국민의례와 명령낭독, 약사소개, 훈시,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된다.

육군 군악은 1946년 3월8일 창설 이후 장병의 사기진작 등을 위한 각종 연주회와 군 의식행사 지원임무를 수행했고 월남파병과 이라크파병 시기에는 현지에서 다양한 격려연주도 지원했다.

앞으로는 의식행사 활동에 그치지 않고 군가보급과 가창활성화, 대국민 육군홍보와 연계한 군악연주회, 국익증진을 위한 군 예술활동, 군사외교 활동 등으로 기능과 역할을 크게 확대한다.

육군본부 홍보문화과 군악계획장교 임무를 수행하게 될 황인근 중령(학군 25기)은 “기존 군악기능과 함께 나라사랑 콘서트, 찾아가는 군악연주회, 각종 페스티벌과 축제 지원, 국내·외 관악제 참가와 친선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병들과 국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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