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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기어로 BMW i3 제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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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베이거스(미국)=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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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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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4]배터리 확인 온도조절도 가능, 주소 내비와 연동

삼성 갤럭시 기어로 BMW i3 제어한다
삼성전자 (87,200원 상승500 0.6%)가 BMW,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와 손잡고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국제가전전시회(CES 2014)'에서 갤럭시 시리즈를 이용, 자동차와 자전거, 프린터 등을 제어하는 기술을 직접 시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삼성전자는 BMW와 공동으로 개발한 갤럭시 기어 전용 아이리모트(iRemot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갤럭시 기어로 BMW사 최초의 전기 자동차인 'i3'를 제어하는 다양한 상황을 시연했다.

갤럭시 기어를 통해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i3의 배터리 현황, 충전 시간, 도어 개폐 현황, 운행 기록 등 차량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차량 온도 조절과 음성 인식 기능인 'S 보이스'를 통해 단말에 저장된 주소를 차량의 내비게이션으로 보낼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 노트3와 연결된 트렉(Trek)사의 커넥티드 자전거는 페달을 밟아 노트3를 충전 할 수 있다. 프레임에 설치된 센서가 감지한 속도, 박자, 거리 등 그래프를 갤럭시 노트 3나 갤럭시 기어의 화면을 통해 표시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3D 프린팅 업체인 3D 시스템즈사와 협업해 방문자들이 갤럭시 노트3를 통해 디자인한 다양한 아이템을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한편 아트 토이 전문 업체 키드로봇사는 갤럭시 제품들에서 영감을 얻은 키드로봇 피규어들을 전시했다. 3개의 대형 피규어와 여러 개의 미니 피규어들이 갤럭시 노트 3, 갤럭시 노트 프로 케이스들과 조화를 이루며 전시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스마트 기기 갤럭시 시리즈를 우리 일상생활에 더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기어로 BMW i3 제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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