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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5년 연속 주택공급 1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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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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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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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2014', 靑馬처럼 달리는 건설기업]<7>올 31곳서 1만9814가구 공급…경영화두 '글로벌 E&C MVP'

대우건설, "5년 연속 주택공급 1위 이어간다"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인 2만2320가구(아파트 1만6870가구, 주상복합 396가구, 오피스텔 5054실)를 공급, 분양시장을 주도한 대우건설(사장 박영식)이 올해도 약 2만가구를 선보이며 5년 연속 민간 주택공급 1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박영식 사장(사진)은 올해 경영화두를 '글로벌 E&C MVP'로 정했다. E&C(Engineering & Construction)는 '건설기업'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Energetic'(열정적인)과 'Clean'(깨끗한)의 뜻을 담은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했다.

 박 사장은 "지난 몇년간의 침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전 임직원이 열정을 갖고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업무 자세로 사업수행을 이끌어 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임직원 모두가 시대가 요구하는 높은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VP' 역시 기존 뜻에 더해 △관리전문가(Management Professional) △선도자(Vision Creator) △혁신가(Process Innovator)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모든 사업의 효율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E&C 리더'가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임직원들에겐 올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역량 결집 △조직 안정화 △한가족·동일체 문화 재건 등 세 가지 노력을 당부했다. 우선 건설업 전반에 대한 시장 우려 불식과 신뢰 회복을 위해서 전사 차원의 수익성 제고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연말 조직개편에 대해선 △임원들의 과감한 세대 교체 △본부·실 이원화를 통한 책임경영 체제 구축 △글로벌 사업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해외지원실 신설 △리스크관리 고도화를 위한 RM실 확대 등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추구하는 양방향 조직으로의 변모를 꾀할 방침이다.

 박 사장은 "대우건설의 역사는 위기 극복과 그 궤를 같이한다"며 "뼈를 깎는 체질개선과 의식변화를 통해 새로운 대우건설로 거듭난다면 지금의 상황을 극복함은 물론 더 큰 기회를 거머쥘 수 있다"고 확신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아파트 1만4327가구, 주상복합 1486가구, 오피스텔 4001실 등 1만9814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중 수도권에서만 1만3331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에선 북아현 푸르지오, 용산 전면 2구역 등 도시정비사업 위주로 334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하남 미사지구, 위례신도시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각종 개발로 호재가 많은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9983가구를 내놓을 계획이다.

/ 그래픽=강기영
/ 그래픽=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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