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스몰비어, 외식창업 트렌드로 눈길

대학경제
  • 정보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4.01.15 16:4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다그로 매장전경/사진제공=(주)미셰프
다그로 매장전경/사진제공=(주)미셰프
퇴근길 한 잔 술이 생각날 때 찾을 만한 소형 맥주전문점인 스몰비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불경기에 적합한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몰비어는 10㎡(3평)에서 66㎡(20평) 남짓한 작은 규모의 다락방 점포에서 저렴한 가격대의 안주를 판매하는 형태다. 생맥주 500㏄ 한 잔에 2500원, 안주는 3000원에서 1만 원대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이나 직장인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주요 상권에 들어서 있으나 보증금과 권리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골목에 10평 규모로 다른 창업아이템에 비해 초기 창업비용이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공간의 제약이 크지 않아 대로변이 아닌 골목상권에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운영비가 적게 들고 고객확보가 유리하다.

그중 치킨강정 전문점에서 스몰비어 시장에 진출한 ‘다그로(www.dagro.co.kr)’는 맥주와 어울리는 치킨강정을 안주 메뉴로 한 스몰비어 브랜드다. 소형 매장이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인테리어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더치비어’와 새우튀김, 감자튀김 등 짜임새 있는 메뉴구성으로 차별성을 강조했다. 입소문만으로 10여개의 가맹점이 생겨날 정도로 검증된 다그로의 새로운 스몰비어 콘셉트는 다그로 영등포직영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다그로 체인사업을 총괄하는 (주)미셰프 도용길 대표는 “스몰비어 창업시장이 커져가고 그 인기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지만 여러 브랜드 중 ‘옥석’을 가려내 창업을 해야 한다”며 “동종업계 브랜드와의 차별성이 무엇인지, 본사가 직접 물류를 취급하고 납품하는지, 공급가 대비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높은지 등 다각도로 분석해 창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