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러브홀릭' 출신 지선, 25일 결혼… 동갑 승마선수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러브홀릭' 출신 지선, 25일 결혼… 동갑 승마선수와

스타뉴스
  • 길혜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1,461
  • 2014.01.20 15:46
  • 글자크기조절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지선 / 스타뉴스
여자 솔로 가수 지선(35·황지선)이 1월의 신부가 된다.

20일 낮 12시50분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공식발표를 통해 지선이 오는 25일 인천 라마다호텔에서 그 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울림 측에 따르면 지선의 예비 신랑은 지선과 동갑내기로 현재 승마선수 겸 코치다.


울림 측은 "결혼식에는 평소 친분이 있었던 양파와 알렉스의 듀엣, 그리고 유미의 축가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이날 지선을 울림을 통해 눈 위에서 백마를 타고 예비신랑과 다정하게 찍은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지선과 턱시도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을 선보이는 예비남편의 모습은 결혼을 눈앞에 둔 새내기 부부의 행복한 기운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

지선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그룹 러브홀릭의 보컬로서 활약했다. 그룹 러브홀릭은 1세대 모던록 그룹으로 '러브홀릭(Loveholic)' '화분' '인형의 꿈'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9년 앨범 '인어.. 집으로 돌아오다'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 시작, 2010년에는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발라드 가수상을 받았다.


길혜성 기자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