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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3월 헤이그서 정상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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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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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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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핵안보정상회의서 양자회담 추진 중"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정상회담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사진=미국 백악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정상회담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사진=미국 백악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월 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양자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동아시아에서 일고 있는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중국과 정상회담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11월 중국이 동중국해에 일방적으로 방공식별권(ADZI)을 설정한 데 이어 최근 남중국해에서 조업하는 외국 어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인접국간 갈등 수위가 높아진 상태다. 이와 관련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에 자제를 요구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내다봤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사태 해결을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할 전망이다.

시 주석은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미국과 양대 강국으로 세계를 분할하는 이른바 'G2(주요 2개국)론'을 역설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미국이 군사, 경제 양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자국을 동등한 존재로 인식해 줄 것을 촉구할 전망이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2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통해 정상회담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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