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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루피, 깜짝 기준금리 인상에 하락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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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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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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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왼쪽)과 인도 루피화./사진=블룸버그
미국 달러화(왼쪽)과 인도 루피화./사진=블룸버그
인도 루피화가 인도 중앙은행(RBI)가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한 후 3일간의 하락세를 멈췄다.

인도 루피/달러는 28일 한국시간 오후 5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1.1% 하락(루피 가치 상승)한 62.7444루피에 거래됐다. 전날 루피는 장중 63.3050루피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14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인도 중앙은행(RBI)이 신흥국 불안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RBI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종전 7.75%에서 8%로 0.25% 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에서 벗어나는 결과다. 블룸버그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45명 가운데 3명만이 금리 인상를 예상했다. 나머지는 동결을 전망했다.

아니시 스리바스타바 IDBI연방생명보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결정에 놀랐다"며 "RBI 결정은 통화(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날 2% 하락했던 인도 증시 선섹스 지수는 오후 5시 16분 현재 0.01% 하락했다.

한편 다른 신흥국 통화도 인도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말레이시아 링깃화는 달러대비 전일보다 0.5%, 필리핀 페소는 0.3%, 태국 바트화는 0.1%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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