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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013년 영업익 3065억원…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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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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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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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4418억원(6.3%↑) 당기순익 1972억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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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77,500원 상승10500 3.9%)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29.6% 증가한 3065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418억원으로 6.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72억원으로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 늘어난 것은 신세계가 2012년 10월 인수한 센트럴시티 실적이 연결기준으로 포함됐기 때문이다.

2012년의 경우 센트럴시티 3개월치 실적만 포함된 까닭에 1년실적이 온전히 반영된 지난해 실적과 비교하다보니 착시현상이 생겼다는 것이다.

영업이익에서 법인세 외 각종 비용을 뺀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1.7% 줄어든 2668억원이었다.

신세계 관게자는 "센트럴시티 인수이후 실적이 지난해부터 본격 반영되다보니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발생했다"며 "센트럴시티 인수 대출금에 대한 이자비용 때문에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98억36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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