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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이충희 감독 자진 사퇴 …팀내 최다 13연패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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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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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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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55)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이 1일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사진=OSEN
이충희(55)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이 1일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사진=OSEN
이충희(55)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이 결국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동부는 1일 "이충희 감독이 지난달 31일 오리온스전이 끝난 뒤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충희 전 감독은 지난달 31일 경기 후 "그 동안 팬과 구단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성적부진의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올 시즌 동부 감독으로 6년 만에 현장에 복귀한 이충희 전 감독은 한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이충희 전 감독은 과거 오리온스 감독 시절에도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바 있다.

동부는 후임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잔여 시즌을 김영만 코치 체제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농구를 선호하는 이충희 전 감독은 김주성을 중심으로 강력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팀 동부와 좋은 궁합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이충희 전 감독과 동부의 궁합은 그리 좋지못한 모습을 보였다. 김주성과 리그 최고의 혼혈선수로 꼽히는 이승준, 슈터 이광재, 대형 신인 두경민 등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팀성적은 점점 하락했다. 강점이었던 수비가 힘을 쓰지 못했고,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다.

동부는 1일 팀 최다연패인 13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9승 31패)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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