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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환자 年4%↑, 60세이상 허리·넓적다리 골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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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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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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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뼈가 부러지는 골절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년 4%씩 늘어나는 가운데 60세 이상 노인은 치료가 복잡하고 후유증이 많은 허리나 넓적다리 골절이 유독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 낙상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년 187만명이던 골절환자가 2012년 221만명으로 매년 4.3%씩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2012년 기준 70대 이상이 17.3%로 가장 많았고 50대 16.8%, 10대 15.5%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골절 질환이 연령별로 고르게 나타났지만 허리와 넓적다리뼈 골절은 60세 이상 노인층(17만명, 69.7%)에게 많았다. 팔 부위 골절은 20세 미만 소아 및 청소년(25만명, 38.5%)에게 많이 나타났다.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허리 및 넓적다리뼈 골절은 치료와 수술이 복잡하고 합병증과 후유증을 남겨 환자 1인당 치료비가 가장 높은 골절 질환으로 꼽혔다. 교통사고, 낙상, 추락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골절은 뼈가 잘 아물지 않는 노인층과 성장판 손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특히 위험한 질환이다.

 요즘처럼 빙판이 많은 겨울철에는 낙상사고를 막기 위해 외출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져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하체 근육이 줄어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젊은 층의 경우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기다 골절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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