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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태국서 열리는 다국적군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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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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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일 코브라 골드 훈련...미국, 일본 등 8개국 참가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해군, 해병대 장병 380여명과 상륙함인 향로봉함(LST), 상륙돌격장갑차(KAAV) 8대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코브라골드 훈련전대'가 태국에서 열리는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오후 진해항을 출항하기 앞서 환송식을 진행하고 있다.(해군 제공) © News1
해군, 해병대 장병 380여명과 상륙함인 향로봉함(LST), 상륙돌격장갑차(KAAV) 8대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코브라골드 훈련전대'가 태국에서 열리는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오후 진해항을 출항하기 앞서 환송식을 진행하고 있다.(해군 제공) © News1

해군과 해병대는 11일부터 21일까지 태국에서 실시되는 인도적 연합훈련인 '2014년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한다.

1981년부터 시작한 코브라 골드 훈련은 미국 태평양사령부 및 태국군사령부 공동 주관으로 다국적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연합훈련이다.

훈련의 목적은 무력분쟁이 발생한 지역에 UN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다국적군이 투입돼 분쟁을 종식시키고 안정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숙달하는 것이다.

한국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훈련 참관국으로 동참하다가 2010년 최초로 정식 참가해 미국,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국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코브라 골든 훈련에는 해군 및 해병대 장병 380여명(해병대 병력 216명)과 2600톤급 상륙함(LST) 향로봉함, 상륙돌격장갑차(KAAV) 1개 소대(8대) 등이 참가한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해군 코브라골드 훈련전대'는 2일 진해항을 출항했다.

올해 훈련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최초 참가국인 중국까지 총 8개국 함정 10척, 상륙장갑차, 항공기, 병력 7800여명의 전력이 참가한다.

러시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티모르 등 8개국은 참관국으로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훈련은 참가국들의 분쟁종식 및 안정화 과정 숙달을 위한 인도적 민사활동(HCA. Humanitarian Civil Assistance), 다국적군 연합참모단 지휘소 훈련(CPX. Command Post Exercise), 야외기동훈련(FTX. Field Training Exercise) 등 3개 분야로 실시된다.

11일부터 다국적군 군사령부의 지휘소훈련이 시작되며 우리나라는 다국적군 연합참모단으로 편성돼 다국적군 투입, 분쟁국 무장해제, 안정화 작전 등 분쟁종식을 위한 작전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또 핏사누룩, 잔타부리 지역 등에서는 공병 및 의료지원 등 인도적 민사활동이 전개된다.

12일부터 21일 태국만 일대에서는 해상 공·수급, 전술기동, 상륙돌격 훈련, 해병대 야외전술훈련이 계획돼 있다. 우리 특전팀은 연합고공강하 훈련, 해안침투 및 타격훈련에 참가한다. 21일 통합화력 실사격훈련을 끝으로 모든 훈련이 종료된다.

해군은 "우리나라 훈련전대는 훈련 종료 이후 2월 21일 태국 국민과 외국군을 초청해 함정공개 행사 및 함상리셉션을 개최한다"며 "한국음식 시식, 태권도 시범 등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 알리기에도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코브라 골드 훈련전대는 태국 현지 일정을 마치고 3월초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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