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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고가서 '이남종 추모제' 참가자 분신 시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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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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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男, "박근혜 퇴진" 등 플래카드 내걸고 시위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15일 오후 6시쯤 서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 고가도로 위에서 김모(47)씨가 분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씨는 시민단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시민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이남용 열사 추모제'에 참석한 뒤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김씨는 고가 위에서 '박근혜는 퇴진하라', '이명박을 구속하라', '관권개입 부정선거' 등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 3개를 다리 밑으로 펼친 뒤 불을 붙이고 시위를 벌였으며 경찰과 소방관이 이를 제지하려 하자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이남종씨는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특검 도입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31일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분신해 숨졌다.

고 이남종씨를 기리는 49제 추모집회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김씨는 손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며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된 뒤 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분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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