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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날씨] 강원 최고 20㎝ 폭설...전국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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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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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영동·경북북부동해안·제주도산간 "폭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기상청은 1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중부지방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 News1 최영호 기자
기상청은 1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중부지방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 News1 최영호 기자

월요일인 17일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원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에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아침에 전라남도, 오후에 그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은 아침부터, 경북동해안은 낮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강원도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전해상, 동해전해상에서 1.5~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예상 적설은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간, 제주도산간, 북한 5~20㎝ 등이다. 경남북서내륙에 1~5㎝, 전북동부내륙과 경상북도, 경남내륙에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60㎜(제주도산간 80㎜ 이상), 남해안에 10~30㎜,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간, 전라남도, 경상남도, 북한에 5~20㎜, 전라북도, 경상북도에 5㎜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산간에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시설 관리와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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