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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중고차 시세, 지난달에 이어 보합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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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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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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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준중형차 선호하는 소비자들 늘어...당분간 보합세 이어질 듯

BMW 3시리즈 투어링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3시리즈 투어링 /사진제공=BMW코리아
수입 중고차의 시세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16일 중고차 기업인 SK엔카에 따르면 2월 수입 중고차 시세는 대부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입 중고차 시세는 지난달에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가격대가 합리적인 수입 준중형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고, 실용성이 뛰어난 수입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도 많이 찾는다는 게 SK엔카의 설명이다.

이달 준중형차급의 시세는 보합세다.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3000만원 이하의 가격대에서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SK엔카 수입 중고차 시세 (단위: 만원) /자료=SK엔카
SK엔카 수입 중고차 시세 (단위: 만원) /자료=SK엔카
2010년식 BMW '뉴 3시리즈 320i 세단' 시세는 2060만원, 2010년식 렉서스 'IS250 프리미엄'은 23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지난달과 비교해 10만원씩 시세가 상승했다.

중형차급에서는 BMW '5시리즈'를 중심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2009년식 BMW '뉴 5시리즈 535d 세단' 시세는 지난달보다 20만원 오른 5380만원이다. 2010년식 인피니티 'G37 세단 S'는 2150만원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시세 변동이 없다.

SUV는 국산과 수입을 불문하고 당분간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SK엔카는 예상하고 있다. 2009년식 혼다 'CR-V 2.4 4WD'와 2010년식 BMW 'X6 50i'의 시세는 변동없이 각각 2100만원, 685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 2월 경소형차 및 대형차의 시세는 약세다. 두 차급 모두 실용성이 떨어져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경소형차급인 2011년식 닛산 '큐브 1.8S' 시세는 1470만원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30만원 하락했다. 2011년식 미니 '컨트리맨 1.6'는 40만원 떨어진 2610만원이다.

대형차급인 2011년식 BMW '7시리즈 730d' 시세는 7100만원으로 지난달 보다 70만원 하락했고, 2010년식 '렉서스 LS460L 4인승' 시세는 5030만원이며 130만원 떨어졌다.

SK엔카 관계자는 “수입차는 선택의 폭이 넓어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활동하기 쉬운 봄이 오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수입중고차 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보합세가 유질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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