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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47층서 화재…용접기보관함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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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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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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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당시 인부들이 퇴근한 상황이라 작업때문은 아니다"

16일 0시2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슈퍼타워(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46층 컨테이너 박스에 불이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박스 일부와 공구, 자재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사진은 화재가 난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모습. (트위터) 2014.2.16/뉴스1
16일 0시2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슈퍼타워(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46층 컨테이너 박스에 불이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박스 일부와 공구, 자재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사진은 화재가 난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모습. (트위터) 2014.2.16/뉴스1
16일 0시2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47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건물은 현재 62층까지 시공됐다.

화재를 목격한 인근 주민이 소방서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인력 8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컨테이너 박스 일부와 공구, 자재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용접기 보관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당시 인부들이 모두 퇴근한 상황이라 용접 작업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꽃이 튀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경찰과 시공업체인 롯데건설은 아직 정확한 발화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란 입장이다.

제2롯데월드는 지상 555m, 최고 123층 랜드마크 건물(롯데월드타워) 1개동과 에비뉴엘동,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 등 8~11층 상업용 건물 3개동(롯데월드몰)으로 구성된다. 이중 메인 빌딩인 123층짜리 빌딩은 현재 62층까지 올라간 상태다.

2011년 6월 착공해 2015년 10월 완공 예정. 오는 5월 저층부 조기 개장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이번 화재로 롯데월드타워 완공 일정도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교통문제로 저층부 조기 개장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화재라는 악재까지 겹쳐서다. 건물 내장재와 외벽 보수공사가 필요하고 초고층 빌딩인만큼 화재에 따른 추가 안전검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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