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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첩사건 진상조사팀 검사 4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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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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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외사부 검사 2명, 특수부·강력부 검사 1명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서울시 탈북 공무원 간첩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우성씨(가운데)와 변호인단이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자실에서 "중국 관련기관에 사실조회를 신청한 결과 검찰이 항소심 법원에 제출한 기록이 모두 위조됐다는 공식답변이 왔다"고 밝히고 있다. /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서울시 탈북 공무원 간첩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우성씨(가운데)와 변호인단이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기자실에서 "중국 관련기관에 사실조회를 신청한 결과 검찰이 항소심 법원에 제출한 기록이 모두 위조됐다는 공식답변이 왔다"고 밝히고 있다. /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대검찰청이 서울시 공무원 유유성씨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 진상조사팀 팀장을 지명한 데 이어 19일 부부장 1명과 검사 3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대검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의 박영준 외사부 부부장 검사, 외사부 유진승 검사, 최순호 특수3부 검사, 김창진 강력부 검사를 조사팀에 합류시켰다.

대검은 지난 18일 주중 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으로 근무하는 등 중국 사정에 밝은 노정환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을 팀장으로 정하고 조사팀에 대한 지휘총괄을 윤갑근 대검 강력부장에 맡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현철)는 이날 브리핑에서 "정식 외교경로를 통해 오고 간 것은 사실확인서 하나이고 유우성씨의 출입경기록과 변호인측의 정황설명서가 합법적으로 작성된 게 아니라는 내용의 답변서는 국정원을 통해서 받았다"고 밝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18일 "대검의 요청에 따라 선양 주재 한국영사관에서 입수한 문서는 중국 화룡시 공안국에서 발급한 '줄입경기록 발급사실 확인서' 1건"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중국 화룡시 공안국 명의의 출입경기록 등 2건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사팀에서는 국정원이 어떤 경로로 유씨의 출입경기록 등 문건을 입수하게 됐는지를 밝히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7부는 유씨 변호인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검찰이 제출한 출입경기록 등 문서 3건의 진위를 확인해 달라는 사실조회서를 주한 중국대사관에 보냈다. 이에 대해 중국대사관은 지난 13일 "검찰이 제출한 자료는 모두 위조된 것"이라는 답변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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